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독립문 인근 서울시 종로구 무악동에 새 교회를 마련하고 지난 26일 헌당식을 가졌다.
새 교회는 연면적 1천041㎡(약 315평) 규모의 지하 1층 지상 3층의 건물로 성전 2층과 3층은 대예배실로 통역실과 음향실은 물론 침례실, 교육관, 식당, 유아방 등 다양한 공간을 갖췄다.
'서울독립문 하나님의 교회'란 명칭은 인근에 독립문과 독립공원이 있어 붙인 이름이라고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밝혔다.
/김진국기자 freebird@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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