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왼쪽) 계양을 더불어민주당 후보 - 인천1호선 계양역

원희룡(오른쪽) 계양을 국민의힘 후보 - 인천1호선 임학역
▲ 22대 국회의원선거 공식 선거운동기간이 시작된 28일 오전 이재명(왼쪽) 계양을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계양역에서, 원희룡(오른쪽) 계양을 국민의힘 후보가 임학역에서 출근길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이재민·이호윤 기자 leejm@incheonilbo.com

22대 국회의원선거 공식 선거운동기간이 시작된 28일 오전 이재명(왼쪽) 계양을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계양역에서, 원희룡(오른쪽) 계양을 국민의힘 후보가 임학역에서 출근길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공식 선거운동기간은 오는 28일부터 선거 전날인 다음달 9일까지다. 공식 선거운동기간에는 후보자들이 확성기와 같은 음향 장비를 이용한 선거 운동이 가능해 진다. 그동안 국회의원 후보들은 마이크를 사용하지 않고 인사하거나 길거리에서 명함을 돌렸던 것과 다르게 이날부터는 유세 차량 등에 올라 연설할 수 있다. 하지만 음향장비를 사용할 수 있는 사람들은 후보자와 선거사무장, 선거연락소장, 선거사무원 등만 가능하고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만 확성기를 사용할 수 있다. 녹화된 영상을 트는 것은 소리 없이 화면만 나오는 경우에 한해 오후 11시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재민·이호윤 기자 leejm@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