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5곳 선정

인천아트플랫폼이 '제5회 2010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수상 장소로 꼽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인천아트플랫폼을 비롯 국내 5군데를 2010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수상 장소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인천아트플랫폼은 근대건축물을 잘 보존·활용했다는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인 국무총리 표창을 받게 됐다.

인천은 오는 2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0 대한민국 건축문화제 개막식에서 상을 받게 되며 수상을 기념해 인천아트플랫폼엔 부상으로 나오는 동판이 설치될 예정이다.


/심영주기자 yjshim@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