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경기중부연합회는 지난 23일 (사)한국문인협회 경기도지회를 찾아 사랑의 쌀 2t을 전격 기증했다.

문협 경기도지회 명예회장이자 한국작가회장인 김건중 회장은 현재 문인들이 겪는 어려움을 토로하며 "따뜻한 밥을 통해 문학에만 전념하는 문학인들이 좋은 글을 쓸 수 있을 것이다"며 고마움의 표시로 책을 한아름 선물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경기도지회의 30여 개 지부에 고루 분배할 예정이다.

/이동화기자 itimes21@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