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업체 ㈜이패스'경품쟁이'사이트 개설
인천에서 국내 최초로 기업의 각종 사은행사를 전문적으로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가 구축됐다.
인천정보산업진흥원은 지역 향토업체 ㈜이패스가 기업들의 경품과 할인 정보를 알리는 '경품쟁이' 사이트를 개편해 무료 검색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패스의 경품쟁이 사이트(http://gift.paran.com/)는 국내 1위의 경품 포탈로, 전문 검색 서비스를 완료한 기념으로 6월 한달간 기업의 덤주기와 할인 행사, 사은품 증정 등의 정보를 한 곳에 모아 알려주고 있다. 아울러 가격 비교 창을 갖춰 등록된 제품의 상세 가격을 손쉽게 알아 볼 수 있도록 추가 기능을 첨부해 제공하고 있다.
기업들에게도 오는 30일까지 업체 제품과 사은 정보를 공짜로 무제한 등록할 수 있도록 해 홍보 효과와 정보 알림의 자리를 대줄 방침이다.
업체의 등록 신청은 이패스 전화(032-245-5449)로 받는다.
/조현미기자 ssenmi@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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