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부터 2012 특수분야 교사직무연수
인천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인천 초·중등 교사들을 대상으로 교사들의 문화예술교육 역량강화를 위한 '2012 문화예술교육 특수분야 교사직무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음악, 미술, 연극 등 다양한 문화예술을 체험하는 워크숍의 형태로 운영된다.
학교현장에서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현직교사들의 사례발표와 논의도 함께 이뤄진다. 연수는 오는 23~27일 '문화예술로 풀어가는 학교교육', 8월 8일~10일 '교실 안 문화예술 들여다보기'를 주제로 2회가 진행된다.
인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연수는 문화예술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앞서 문화예술활동의 즐거움을 교사가 먼저 체험하고 그 즐거움이 학교 문화예술교육으로 이어 질 수 있도록 학교현장과 연계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고 말했다.
참가비는 각각 5만원, 3만원이며 참가신청은 오는 13일까지다. 신청서는 홈페이지(www.ifac.or.kr) 공지사항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이메일(ppresent@ifac.or.kr)로 제출해야 한다.
032-521-4874
/김진국기자 freebird@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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