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월농산물 도매시장의 대표법인인 대인농산(대표 노봉환), 인천농산물(대표 박춘목), 덕풍청과(대표 이광우), 원예농협(대표 이정웅)은 지난 18일 '기업사랑 행복남동' 정기기부계좌에 월 50만원씩 기부하기로 했다.

구월농산물 도매시장은 일 평균 2만9200여명이 이용하며 지난 한해 21만7000천t의 물량 거래와 함께 3078억원의 거래가 이루어진 곳으로 인천의 대표적인 농산물도매시장이다.

도매시장 관계자는 "행복한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 적극 동참하고 싶다"며 "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큰 힘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최성원기자 csw0405@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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