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만수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남기보)는 지난 23일 주민센터(동장 이승묵), 만수새마을금고(이사장 이문교)와 '생애 첫 통장'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생애 첫 통장 지원 사업은 출산장려를 위해 진행하는 지역복지사업으로, 만수2동에 출생신고를 한 신생아에게 만수2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5000원, 만수새마을금고에서 5000원을 지원받아 1만원이 적립된 통장을 개설해 주는 사업이다.


/최성원기자 csw0405@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