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구월1동 사랑정형외과의원(원장 이동욱)은 지난 24일 구월1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지역내 어려운 홀몸노인을 위해 매월 60만원의 정기후원을 하기로 했다.

이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지역내 생활이 어려운 홀몸노인 2세대에게 각각 30만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이동욱 원장은 "이번 정기후원이 주변의 어려운 어르신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나눔의 문화를 확산 시키고 싶다"고 전했다.

/최성원기자 csw0405@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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