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구청장 배진교)는 지난 22일 가천대 길병원에서 관계자 및 주민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을지 실제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가천대 길병원 피폭 및 독가스 테러대응 등 실전을 방불케 했다.
국가기반 시설피해복구 훈련으로 재난으로부터 구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실제 상황을 가상해 훈련한 것이다.
/최성원기자 csw0405@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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