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 민간어린이집연합회(회장 박선옥)는 지난 6일 추석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300만원을 서구(청장 전년성)에 기탁했다.

이 성금은 지난 5월15일 민간어린이집연합회에서 주최한 '교직원을 위한 자선음악회' 개최시 성금을 모금하였으며 한부모가정 등 생활이 어렵고 소외된 이웃이 수혜를 받아서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고자 추진하게 됐다.

/문희국기자 moonhi@itimes.co.kr



 

   
 

인천시 서구 석남동에 위치한 대한불교 무량종 화엄정사(주지 보광스님)는 지난 6일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20㎏) 100포를 서구(청장 전년성)에 기탁했다.

화엄정사는 해마다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양곡을 지원해 왔으며 연초에는 석남1·2동 18개 경로당에 쌀 54포를 기증하였고, 5월과 7월에는 동주민센터에 200포를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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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병방동 하나님의 교회(목사 전찬기)는 7일 계양2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추석 명절을 맞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라면 50박스(90만원 상당)를 계양2동 주민센터(동장 한기홍)에 기탁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평소에도 어려운 지역주민들에게 물품전달 및 청소 봉사 등을 실시해 왔으며 동주민센터는 어려운 가정 중에서 대상자를 선정해 기탁물품을 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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