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전시 컨벤션 센터인 킨텍스는 지난 23일 오후 제 2전시장(8홀 하역장)에서 테러에 의한 화학물질 누출 및 화재에 대비한 유관기관 합동 훈련을 했다.
일산, 고양, 파주 등 인근 소방서와 경찰서, 병원, 가스공사, 전력공사 등 총 22개 유관기관 175명이 참가한 이번 훈련은 일산 소방서의 지휘로 시나리오에 의한 훈련이 아닌 실제상황 대응 훈련으로 진행됐다.
/고양=이종훈기자 jhl@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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