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남동구 교회 신도들은 지난 17일 '전 세계 유월절 맞이 1743차 지구환경정화운동'에 나서 중앙공원과 주변 도로 및 로데오거리와 밴댕이거리 일대를 청소했다.

강옥춘 인천남동교회 목사는 "인류가 영생과 구원을 얻을 수 있는 새 언약 유월절 진리를 이웃들에게 알리고 더불어 시민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진국기자 freebird@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