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구의 예술영화관 '영화공간주안'은 8월의 실버극장 상영작으로 '뜨거운 것이 좋아', '오싱', '리칭의 여선생'을 매주 화요일, 수요일 오후 2시에 상영한다고 11일 밝혔다.

65세 이상의 어르신과 동반인 2명까지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신분증은 꼭 지참해야 한다.

일반 관객 관람료는 2000원이며, 발권은 상영 당일 1시부터 시작하며 당일 상영작에 한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박범준기자 parkbj2@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