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68주년을 맞은 광복절을 기념해 인천영어마을 원어민 강사들이 15일 경기도 부천시 상동 호수공원에서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상대로 태극기 그리는 행사를 진행했다.

원어민 강사 대표 리코씨는 "태극기의 의미를 배우며 한국을 더 잘 이해하게 되었다, 이와 같은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영광이다"고 밝혔다.

/김칭우기자 chingw@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