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안양만안교회는 최근 안양4동 삼덕공원에서 박민수 담임목사와 교회관계자, 소속 학생 등 80여명이 참가해 정화활동을 벌였다.
이날 박 목사와 참가자들은 공원 내 놀이터와 분수대, 주변 하천 일대에서 2시간 동안 깨진 병과 음식물 쓰레기 등을 치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박 목사는 "앞으로 지역주민과 사회에 봉사를 실천하고 사랑을 베푸는 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송경식기자 kssong0201@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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