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국 외국인 인천매력에 흠뻑
   
 


하나님의 교회의 제60차 해외성도 방문단 130여명은 지난 8월30일 인천시 중구 연안부두를 찾았다.

네팔을 비롯해 몽골, 파키스탄, 인도 등 12개 국가에서 온 이들은 하나님의 교회를 통해 알게 된 한국에 매력을 느껴 이날 인천낙섬 하나님의 교회 방문 일정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인근 부두를 찾아 인천의 모습을 둘러봤다.

하나님의 교회는 한국을 배우고 어머니 하나님을 만나고자 소원하는 외국인 성도들을 위해 매년 해외성도 방문단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1년에는 한 해 동안 여덟 차례에 거쳐 1500여명의 외국인들이 한국을 다녀가 세간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김진국기자 freebird@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