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안양만안교회 박민수 담임목사와 교회 관계자들은 최근 만안구 안양3동 주민센터를 찾아 불우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날 박 목사 등은 염창용 동장에게 생필품을 전달하면서 "불우한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불우이웃을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송경식기자 kssong0201@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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