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갈산 하나님의 교회 목회자와 성도 200여명은 지난 9월29일 청천천, 굴포천 정화에 나서 서부 1교에서 서부 3교, 이어서 굴포 1교까지 왕복 약 8㎞ 구간을 청소했다.

교회관계자들은 이날 무성하게 자라 산책로를 막고있는 풀들을 뽑고 풀숲에 숨어있는 온갖 쓰레기들과 제초작업을 하는 등 1t이 넘는 각종 쓰레기들을 수거했다.

/김진국기자 freebird@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