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 차량이 자전거를 들이받아 자전거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났다.
16일 인천남동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7시45분쯤 인천 남동구 남촌동 큰방죽사거리에서 A(56)씨가 몰던 11t 트럭이 남동공단 입구 사거리 방면으로 우회전하다 자전거를 타고 황단보도를 횡단하던 B(42)씨를 충격했다.
이 사고로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B씨는 사고가 발생된 지 10일 만인 지난 13일 오전 8시40분쯤 숨졌다.
/최성원기자 csw0450@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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