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환경보호 앞장 청소봉사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인천갈산교회, 인천작전교회 목회자와 성도 380여명은 지난 24일 부평구 갈산동과 계양구 작전동 일대 정화에 참여, 도심거리와공원을 깨끗하게 청소했다.

교회 관계자들은 이날 두 팀으로 나뉘어 한 팀은상꾸지공원에서 서부3교까지. 다른 한 팀은 상꾸지공원에서 굴포1교까지 각각 거리청소를 진행했다.

조길래 인천갈산 하나님의교회 목사는 "어머니하나님께 배운 가르침을 그 동안 정기적으로 청천천을 비롯해 교회가 소재한 갈산동 일대 정화에 힘을 쏟아왔다. 꾸준하게 정화활동에 참여해 온 성도들은 지역 환경도 보호하고 시민들에게 환경보호 의식을 심어주는 활동을 하게 되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김진국기자 freebird@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