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하나님의 교회(담임목사 정지현)는 최근 교회내에서 300여명의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해 '경로위안잔치'를 베풀었다.

이날 경로잔치는 어린이들의 율동과 노래로 주름 가득한 어르신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으며 부녀들의 민요와 판소리 등이 이어졌다.

/광주=장은기기자 50eunki@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