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는 재단법인 천만장학회 주관으로 '제28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학생 63명과 고등학생 30명 등 총 93명의 장학생에게 총 6억7800만원의 장학증서를 줬다.
천만장학회는 가정 형편이 어려워 대학 진학조차 생각하기 어려운 학생들을 고등학교 때부터 선발해 일정 수준의 성적이 유지되면 대학 4년간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는 장학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인치동기자 airin@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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